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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


 

“대한민국 건설 기능장을 가르자.”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29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이하 건단련)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과거 어깨너머 배워오던 기능을 산업차원에서 발굴하고 국가차원에서 공인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스무돌(20회)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식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신병대 충북도청 균형건설국장, 이필용 음성군수,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이종상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명국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92명은 14개 직종(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조적, 철근, 타일, 건축배관, 전기용접, 도장, 측량, 조경, 전산응용토목제도, 실내건축, 방수)에 출전해 그동안 자신이 연마했던 기술을 뽐내며 최고의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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